하모닉스에는 자연적인 하모닉스와 인위적인 하모닉스 두가지가 있다.
>아래 페이지 참고.
https://letsstudymusic.tistory.com/8
그러나 독주곡이나 바오일린을 포함한 실내악에서, 작곡자들은 바이올린 연주자들에게 이미 알려진 하모닉스 이상의 다른 하모닉스를 연주할 것을 요구해왔다.
1. 오케스트라에서 실제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하모닉스는 "4도 터치" 하모닉스이다.
2. "5도 터치" 하모닉스는 손가락을 살짝 갖다 댄 음보다 한 옥바트 높은 소리를 낸다.
3. "3도 터치" 하모닉스는 손가락을 살짝 댄 음보다 두 옥타브 높은 소리를 낸다.
4. "단3도 터치" 히모닉스는 손가락을 살짝 가져다 댄 음보다 두 옥타브와 장3도(17도) 높은 소리를 낸다.
하모닉스 참고 곡:
Webern, Six Pieces for Orchestra, Op/6, No.5, mm20-26 (Strings only)
Stravinsky, Le Sacre du printemps, 101-
바이올린은 많은 작곡가들에게 사랑받는 독주악기였다. 바로크시대 이후, 오케스트라 음악의 거의 모든 거장들이 바이올린의 넓은 음역과 다양한 기교, 그리고 표현력을 이용한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했다. 이러한 바이올린 특성은 오케스타라 작품에서의 독주 부분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한 대의 독주 바이올린이 필요할 경우, 악장이 그 파트를 연주한다. 두 명의 독주자가 필요할 경우에는 제1바이올린의 첫째 보면대에 앉은 두 명이 담당한다. 만약 작곡가가 특별한 효과를 원할 경우 제1바이올린을 위한 하나의 독주 하트와 제2바이올린을 위한 또 하나의 독주 파트를 써도 좋다. 그럴 경우, 악장과 제2바이올린의 수석 연주자가 담당한다. 오케스트라 작품에서 독주 파트를 위한 대부분의 음악이 상당한 기교를 요구하므로 각 악기군의 상임 연주자들은 독주를 할 수 있는 기량을 가진 연주자여야 한다. 오케스르타 작품에서 발췌한 몇개의 독주 바이올린 패시지를 살펴보자.
참고 곡: Brahms, Symphony No.1, second movement, mm.91-105
바이오린이 무척 기교있고 만할한 악기라 해도, 빠르고 넓은 도약은 실로 큰 어려움이 아닐 수 없다. 도약이 지극히 낮은 음역에서 높은 음역으로 일어난다면, 바이올린은 강렬하면서도 불안한 소리를 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할 사실은, 독주자들 중에는 이러한 도약을 비도약적인 부분보다도 더 정확하게 연주해 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왼손의 포지션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는 사실이 큰 어려움인데, 어떤 때에는 조용하고 부드럽게 현들을 넘나들어야 하며, 같은 현에서 아주 높은음으로부터 지극히 낮은음으로 연결해야 할 때도 있다. 뛰어난 연주자들은 심지어 도약 떄문에 여러 현을 움직여 다녀야 할 경우라도 어느정도 레가토의 느끔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한 음을 잡는 데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이것은 운지법의 문제이지만 여기에서 언급하겠다. G현에서부터 가장 높은 음역의 음까지의 모든 반음들은 바이올린에서 쉽게 연주될 수 있다. 흔히 한 음을 연주하는 손가락이, 그 음 바로 옆에 있는 반음도 연주할 수 있다.
반음계가 위처럼 연주될 경우,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포르타멘토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연주자들은 운지법을 고려하게 되는 예가 아래의 소개되어 있다. 따라서 음계는 반 포지션으로 연주된다.
위의 예는 같은 손가락으로 두 음을 연주할 때 생기는 소리를 극소화시키므로 빠른 패시지에서 가장 적당하다.
출처: 관현악기법연구, Samuel A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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