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Mui님의 경우 작곡으로 돈을 벌고 있고, 작곡으로 돈을 벌게 된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
작곡으로 돈을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영상음악을 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는 영화, 드라마, 광고음악, 애니메이션, 요즘같은 경우는 유튜브나 아동콘텐츠. 예를들면 상어 가족이라든지. 이런것들을 작곡을 하는데, 이런 작곡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런 분들은 작곡료를 받고 작곡을 하게 됩니다.
음악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정말 많이 있는데 왜 작곡가 지망생들이 음악으로 돈을 못벌거라고 생각을 할까, 생각이 좀 드는데.. 아무래도 그냥 주위에서 "야 음악하면 돈 못벌어~" 라고 많이 들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그 영향이 좀 있는거 같다. 저도 어린 시절의 이제 음악을 전공하고 싶을때 부모님께 말씀 드렸을떄 굉장히 반대 하셨던 이유중 하나가 예술가는 밥 굶고 산다, 밥벌이 못한다, 이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었다.
근데 수입을 얻고 있고 또 제 자율 시간이 많다 보니까 저 같은 경우엔 유튜브라든지 아니면 카톡방도 운영하고 있고 수업도 있으면 나가고 이런식으로 다방면에서 제 시간을 활용해서 수입을 내고 있다. 그래서 단순히 음악을 하면 돈을 못벌기 때문에 음악을 하는 것이 주저가 된다라는 얘기는 자신의 꿈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거 아닌가 이런생각도 든다.
음악으로 충분히 많은 돈을 벌 수가 있고, 사장님보다 훨씬 많이 버시는도 많다. 자신이 꿈과 실력을 겸비를 한다면 충분히 그 어떤 직업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여러분들이 너무 나의 꿈과 돈을 연관지어서 생각해서 스스로 제한을 둘 필요는 없다 라고 생각하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이다.
물론 이런건 있다. 여러분들 장비를 사시거나 미디나 믹싱이나 화성학, 아니면 전공을 위한 입실 레슨같은걸 받으시다보면 아무래도 다른 전공이라든지 다른 직업을 갖기 위해서 초기에 투자하는 비용이 많다보니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기에 저 같은 경우도 공부를 한 시간이 굉장히 길었고 사회에 나가서 작곡가로써 돈을 벌면서 산지는 이제 횟수로 5년정도 되는데요. 그 전까지는 저도 레슨을 병행하면서 학업을 병행하면서 벌었던 돈을 다시 음악의 재투자하는 그런 방식으로 계속 일을 했습니다. 근데 그거는 한 사람이 직업으로써 어떠한 일을 하게 되었을때 어느 단계 단계를 넘어서려면 항상 필요한 일인거 같아요.
요즘에 또 자기개발를 쉬지않으니 퇴근도 요즘에 직장인 분들은 빨리 하시죠. 그런 다음에 자기개발 혹은 제2의 직업을 갖기 위해서 재투자를 굉장히 많이 하신다고 들었어요. 실제로도 그런 분들을 위한 수업도 많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주위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음악으로도 돈을 많이 벌수있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즐겁게 공부하시고, 또 자유롭게 음악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카톡방에서 이제 나이 어리신 분들부터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까지 아직 음악으로 돈을 벌고 있지 않지만 그런 단계로 가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 얘기를 많이 카톡방에서 하게 되요. 단순히 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음악을 할 수도 있지만 직업으로서 음악로 사는것도 저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한 드라마나 한 영화를 위해서 버려지는 곡들도 상당히 많아요. 그러니까 음악 감독이라던지 아니면 조연출 감독이 제가 쓴 곡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곡은 그냥 제 외장하드에 그대로 묻혀지게 됩니다. 보물창고 같은거죠. 어떻게 보면.. 그렇지만 그렇게 버려지는 곡들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제 외장하드에 차곡차곡 쌓았다가 이 아이디어가 광장히 좋아하는데 다른 영화에서 한번 풀어내봐야지 라고 생각을 한다거나, 아니면 내 개인 앨범을 낼 때 이 선율을 꼭 써서 제대로 편곡해서 앨범의 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하구요.
곡의 양을 많이 쓰고는 있지만 크게 힘들거나 한다기보다 내가 이렇게 매일매일 노동자의 삶으로서 작곡을 한다는것 만큼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 있을까, 내가 사랑하는 일을 돈을 받아가면서 매일매일 직업으로서 한다는것도 저는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음악 작곡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예술의 영역으로서 음악을 바라볼 수도 있지만 생활의달인같은 경우도 달인들의 어떤 테크니컬한 모습들도 보면 "와 저거 정말 예술이다" 라고 하잖아요? 그런거처럼 기술적인 완성도가 예술을 만들기도 한다. 그 다음에 자신의 성향과 어떤 독특함, 그리고 창의성, 이런것들이 어떻게 잘 버무려지나가 후대에 남아서 위대한 작곡가가 되느냐 아니냐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과 음악과 예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서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느냐가 굉장히 중요한거같습니다.
부업으로서도 작곡가, 편곡가, 작사가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에 100세 시대인데 아마 저희때에는 더 살지않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시간이 많은 인생을 살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들이 있는데, 물론 사람이 언제 갈지 모르기때문에 그때그때 자기가 하고싶은 이야기하면서 열정을 가지고 사는게 가장 가치 있는 것 같아요.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면서도 그만큼 가치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으로 돈을 벌고 싶나요? 직업으로서 작곡가의 삶 - YouTube
출처: 음악으로 돈을 벌고 싶나요? 직업으로서 작곡가의 삶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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